Tennis2 World Tour (테니스2 월드 투어) 아이템은 좋은데..조작등은..아쉬운...

PS5 용으로 구매해서 플레이 해 봄~~

​

Complete Edition 이라서, 모든 선수가 오픈 되어 있었던거 같고,

윌슨 라켓과 의상 세트가 들어있었습니다~

(별 도움은...안되었었슴...ㅠ)

​

매치 설정 부분에서..

필히!!! 처음엔...아주 쉬움으로 하시길...바랍니다...

맨탈이 부서지는...경험이..

​

R2 버튼은....거의 경기 내내..눌러야 할 수도 있습니다.

L2 : 인사이드 아웃...은 뭔?! 말인지..

이의 제기는...아슬 아슬하게 들어오거나 나온 공! 이 있을때 누르면..

중계 화면 처럼, 공 지나가는 경로를 확대해서 in , out 을 보여 줍니다..

​

​

서브에서 부터..조작감이..ㅠㅠ

원하는 타입의 샷을 결정하고

누르고 있으면 볼을 토스 하고...

가장 높은 정점에서 버튼을 놓으면 파워가 결정되는데...

차라리..MLB나 Golf 처럼..파워 게이지 형식으로 바뀌어서 보이게 하는게 더 좋지 않을가 합니다..

80%로 강한 샷인지...100%로 강한 샷인지..

구분이 안됩니다.

무조건, 강한 샷과 약한 샷으로만 구분 됩니다..ㅠㅠ

​

그리고, 그 상태에서 L 스틱을 움직여서 방향!을 결정하게 하는데..

너무, 허공에 움직이는 느낌이라..

아주 많은 노력! 이 필요하게 합니다..

​

선수가 될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면..그럴 수도 있겠습니다...

하지만,

스트레스 해소나..즐거움?!을 위해서 하는 게임을 하면서

스트레스를 받게 하는건...

좋은 방향을 아닌 거 같습니다.

​

또한, 보통 난이도가...

보통이 아닙니다..정말!

​

TV 중계에서도 결승전에나 볼만한..

스킬이나..각도로 공격해 옵니다...ㅠㅠ

저걸 받으라는 건지...

​

또, 사진은 없지만...(나중에 올릴 수도..)

스킬 부분의 대부분을...(일부는, 점수 형태로 되어있긴 합니다만..)

카드 ! 형태로 했는데요...

가령,

어떤 카드를 활성화 하면,

서브 할때, 파워가 몇 %로 증가 한다든지..

하는 형태 인데요...

뭔, 테니스 하면서 카드를 뽑아야 하는지..

이건, 좀 너무 안 좋은거 같습니다..(전, 항상 비활성화 시켜 버렸습니다.)

Fifa 나 mlb 처럼,

스킬을 계속 올려 나갈 수 있는 포인트 제로 바꾸는게 더 맞지 않겠나 합니다.

​

사운드는...

아주 괜찮은 편입니다.

현장 사운드도 잘 구현되어 있고,

주심의 Quiet Please도 자연스럽습니다~^^

특징있는 선수들의 신음?! 소리도 잘 구현했고요.

하지만..우리 편이 잘 했을때, 박수 소리가 왜?! 잘 안나고

반대편 선수가 잘 했을때..더 박수 소리가 나는건..뭘까요?!

​

난이도 조절이나 컨트롤 방식만 좋아진다면..

충분히 즐길 수 있는데..

이 부분이...아쉽습니다.

​

AO 테니스 하고 딱! 둘만 있어서...

아쉬운 부분이 많지만, 테니스 자체의 매력은 충분한 타이틀이라..

또한, 8월 플스 플러스에서 무료 다운이라..

용서?!(아무도 모르는...) 중 입니다...ㅎㅎ

​

#테니스2월드투어 #테니스게임 #테니스 #tennis #Tennis2 #WorldTour #8월무료게임 #플스게임 #플스2게임

#아재게이머 #스포트게임매니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