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른 사람들은 명작이라 하는게 나에게는 흥미가 없을 수도 있음을 다시 한번~느낀..
1. 서부 영화..장르를 안 좋아해서..(장르에 흥미가..별로 안 느껴짐...ㅠ)
2. 느림..의 미학?!을 안 좋아해서..
아까워서, 4~5시간 정도 했었으나..
포기하고 당근행..^^;;
아쉬운 점은..
1. 속도감.
걸음 걸이가 엄청?! 느림...꼭 뭔가 물 속을 걷는 듯한...
뭐, 서부 시대에 빨리! 빨리! 가 불필요 했었을수도 있었겠지만..
그렇다고 항상 뛰어다니는 것도...말이 안되고...
뭔가, 패치가 덜..된 듯한?! 느낌적인 느낌...
지금 걸음의 1.5배 정도는 되어야 숨통이 트일 듯..했었슴..
2. 오픈 월드라 하면서..오픈이 안된...
초반에 튜토리얼이라 할 수 있는 설산 속 미션들이 진행 되는데,
산짐슴 잡으러 가는데, 경로를 벗어 났다고..실패??!!! (오픈 월드라면서요???!!)
3. 조작감
어찌..어찌해서 참고..참아서
새로운?! 마을에 들어갔다가..
우체국 인가 들어가서 여러 아이템이 보이길래
줍는 건가?! 하고 키 누르다가....총이 발사가 되었는데...^^;
바로, 지명수배 ! ㅠㅠ
무서워서, 도망 가는데...계속 쫓아옴..ㅠㅠ
무서워서..다 죽임...^^;;
현상금...계속 올라감..ㅋㅋ
게임을 플레이 하면서..
정말 자연스럽게?! 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을 하는게
기본 중의 기본일 듯 한데..
일단, 적응! 이라는 단계가 필요하게 만드는거 자체가..싫음..
그러고보면..
소위 명작이라는 타이틀들은
키를 누르는거 자체를 잊게 하는 포인트가 있는 듯 합니다.
그렇게, 자연스러운 키 구성이 좋지 않을가 하네요..
4. 사냥..채집..
사냥 요소도 재미있는 구성이었으나...
너무 반복이 되어야 하고..
이걸로, 뭔가 레벨업이 되는게 너무..복잡하고..
아무튼, 정리가?! 안된 느낌..
채집해야 하는 요소들도 돌아다니다보면..
심마니도 아니고..구분이 잘 안되어서 찾기 힘듬..
가끔, 움직이다가 뭔가 걸린 느낌이어서 보면..
뭔가 있슴..ㅠㅠ (적절한 표시가 잘 안보임..)
패키지 구성은
설치 CD 1개, 플레이 CD 1개, 지도, 금괴 코드..였습니다.
어찌 되었든..
혹시나, 이제서야?!
구매했다가 포기한
레드 데드 리뎀션2(레데리2) 플레이 였습니다~~^^;;
구매시, 참고하시라고요..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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