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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드 계열에서는 가장 만만한~~
그러면서 맛도 발란스도 좋은 (개인적인 취향이겠죠?)
켄달잭슨 까베르네 쇼비뇽 입니다~
세일로 가격 착해졌을때~하나씩 집어와서 마십니다~
끼안티~~클라시코~~
끼안티는 기묘한 이야기 중에 대사에 나오는 거 보고~맛이 궁금?!해서 처음 마셔봤던 기억이네요~ㅎㅎ
전체적인 발란스도 좋고 맛은 아주 헤비하지 않았어도 좋았습니다~
투핸즈도 평이 좋았었는데~
가성비 좋은 호프 앤 드림을 마셔봤었습니다~
하지만..기대가 커서??!였을까요? 그렇게...만족스럽지 못 했었던..기억이..(너무 마셔서...기억이..없었던걸까요?!)
요즘 와이프 최애~와인~
만두리아 입니다~~
그나마...착한?! 가격에 (세일때~) 맛도 적당히 좋은 편이라~아주 만족스럽게 마시고 있습니다~
또한, 시원하게 혹은 차갑게 좀 둔 후에 마시면 맛이 더 살아나서~좋은 거 같았습니다~
코스트코 와인 담당자에게...영업 당해서~^^;;
먹기 시작했었는데...쟁여놓고 마시게 되었네요~
코스트코에도 와인이 다양하고 많습니다~
또, 추가되거나 변경되는 와인도 있고, 레드와 화이트, 샴페인을 구분해서 배치해 놓았습니다~
세일때, 훌륭한 가격(외부 식당 등에서 마시기에..부담스러운)에 즐거운 와인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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