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아웃백 스테이크 포장 (현대41타워점)

예전에는 이러한 패밀리 레스토랑이 한창일때가 있었고,

모임을 할때 이런 매장에서 해야 좀 있어?!보일 때도 있었던 거 같습니다~

 

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

왠만하면 사람 많은 곳에서 오래 머물기를 꺼려 하는 사람들...여러 이유로 음식을 포장해서 먹는 사람들이 늘어난 거 같습니다.

저희 아이들만 해도, 왠만한 필요성?!이 없으면..안 움직이니..까요..

 

어찌되었든 포장해서 가져왔는데~

나름, 구성이 괜찮더군요~

그리고, 서비스?! 빵도 오랜만에 보니 반가웠고요~

 

아웃백의 스테이크는

그냥 먹으면 좀 밋밋한 듯한 맛이~소스를 찍어 먹는 순간~환상의 맛이 되더군요~

부드러웠고요.

 

포장해 왔음에도~

스파게티가 담백?!하면서 (약간, 짠~) 식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~

 

아이들~ 가장 좋아하는 감자 튀김도 훌륭했고요~~

와이프, 기프트 콘~선물 받은 걸로~아주 푸짐하게 한끼~완성했었네요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