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의
듀얼센스는 소모품으로 구분되어서 , 1년의 보증 기간이 끝나면 유상 수리도 불가하다고 합니다.
서비스 센터 직원 분과 상담하여 알게된?! 내용입니다.
어떤 업체는 프라스틱이나 환경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배터리도 빼는 상황에서....
고장난...듀얼센스는...폐기 밖에 방법이 없는 듯 합니다...
그래서, 다른 사용자분들 중에서
금손 분들은 자체적으로 분해하여 수리도 하고 기기를 계속 사용하기도 하는 모양입니다.
유뷰브에는 거의 센터 직원 수준의 수리 영상이 있었고요.
아들이 사용했었는데..
그 이후에 버튼이 누르면...올라오는게...1/3 수준으로 늦어졌었습니다~~
여기저기 검색해 보니...
먼지나..땀 등으로 인해서...여러 현상들이 나타난다고 하네요~~
센터 직원분의 말씀대로면 폐기 할 ~ 방법 밖에 없기에~~^^;;
듀얼센스를 포기?!한 마음으로
버튼이 잘 안 눌리는 곳에 WD-40을 뿌려봤습니다~~~
원래는 BW-100 을 뿌리려 했는데, 보관했던 제품이...거의 바닥이라..포기~
분해를 하고 뿌리든, 세척을 하면 좋겠지만~
듀얼센스는 많이?! 복잡하더군요~^^; (귀차니즘도..)
세모 버튼이 가장 안 좋았는데,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틈새에 WD-40을 뿌렸습니다~~
기판이나 동작에는 큰 문제가 없을?! 듯 하여~
진행했습니다~
약간 흘러나올 정도로 흥건하게 뿌린 후~~
버튼을 여러번 눌러주니~~(이걸 반복~~)
점점 접점 부분이 부활을 하면서~~좋아지네요~~~
그리고, 듀얼센스를 뒤집어서 뿌려준~~액이 세어 나오도록 하고~
건조를 좀 시켰습니다~~
결과는 대만족~~~(혹시나, 아예 망가지면?! 어쩌지?! 했지만~~)
혹시나, 저처럼~
버튼이 잘 안눌리거나 누른 후에 안 올라오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~
분해는 못 하겠고~해결은 하시고 싶으시면~~
WD-40을 뿌려보시는 방법도 추천?! 드립니다~ (결과는~~저에게~~따지시면...^^;; 안되요~)
즐거운 게임 생활을 위해서~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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