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부터 기다려 온 타이틀~~
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(Horizon Forbidden West)를 드디어, 시작했습니다~
1편?!인 (전체 3부작이라고 합니다) 호라이즌 제로 던. 은 이미 플레티넘을 달성할 정도로
제대로 즐기며 완료한 타이틀 이었습니다~
이후, 몇년이 지나고서 출시된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입니다.
예약판 구매하여 키체인, 데칼을 추가로 받았었네요~~
제목대로, 미국 서부 근처의 이야기인데~~한..2500년 쯤?!의 이야기 입니다.
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,
결국, 주인공인 에일로이의 얼굴은..이렇게 정면 샷들이 별로 없고, 스토리 영상에서만 보이는데,
주인공 얼굴로 많은 이슈가 된~게임 입니다~^^; ㅎ
이제, 한~중반부 쯤 달리고 있는데
정말, 장면 하나 하나가 너무 아름답고~기억에 남을 정도 입니다~~
수많은 캐릭터, 여러 부족?! 들과 기계 적 들의 묘사 들이 너무 훌륭합니다~~
그냥, 장편의 영화 한 편을 내가 직접 스토리를 만들어가면서 플레이 하는 느낌입니다~~
처음에 난이도를 '어려움'하다가..점점 낮춰서..^^;; 지금은 쉬움으로 플레이 중입니다~~ㅎ
1편 보다 약간, 난이도가 있어 보이는 느낌입니다...(아님, 점점...나이가..ㅠ)
정글과 사막..해변 등...배경 또한 전혀 다른데, 디테일 한 표현이나 느낌이 너무 잘~구성되어 있어서 그냥, 감탄만 하고 있습니다~~
이 게임 출시 후 거의 바로 엘든링 타이틀이 나왔는데, 두 게임의 결이 다르다보니, 호불호가 서로 나뉘더군요~~
전...쫄보라..소울류는 거이 포기라서..
결국,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(Horizon Forbidden West)를 즐기고 있습니다~
메인 퀘스트와 사이드 퀘스트, 기타 여러 미션 들까지 하면...
분량이 어마 어마해서~~
저 같은 라이트 유저들은..거의 100시간 넘게 플레이를 해도 다~못 할 정도가 될 듯 합니다~~
초반 버그가...(아무래도, 코로나 시국이라..업무가 잘 안되었는지..) 좀 있긴 한데,
버그로 유명한 그 게임~^^;; 처럼..초반에 못 할 정도의 상태는 아니고, 약간..씩 거슬리는 정도 입니다~
또한, 저 처럼, 새로운 경험이나 새로운 장소에 가 보는 걸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취향 저격 타이틀이라 생각합니다~~
오픈 월드~사람들의 이야기에 관심있고, 기계 전투 등에 관심 있으시면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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